<미안해요, 이재명>
백승대 | 매직하우스 | 2023-07-21 | 342쪽 | 크기 152x225x30mm
대선에 패배하면 보통 많은 당원이 실망하여 탈당하게 된다. 그런데 지난 대선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십만 명의 당원들이 새로 가입했다. 그들은 대선 기간 악마화된 이재명에 관해 스스로 연구하면서 뒤늦게 이재명의 매력에 빠진 2030 여성들이었다. 이들은 그동안 이재명에 대해서 오해했다면서 '미안해요, 이재명', '쏘리, 이재명' 하면서 입당을 했고, 개딸이 되었다. 개딸의 출현으로 인해 대선 패배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강력한 야당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책은 개딸들이 이재명의 지지자가 되면서 처음으로 내뱉은 말 '미안해요, 이재명'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개딸들이 스스로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을 이재명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집필하고 노력했다. 이재명을 옭아매고 있는 터무니없는 사법 리스크에 대해 알아보고,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이고 매국적인 외교 정책에 대한 비판과 함께,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밝혔다.
<함께 가는 길은 외롭지 않습니다>
이재명 | 위즈덤하우스 | 2022-05-31 | 228쪽 | 크기 138x210x18 | 무게 366g
낮은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며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싶은 이재명의 진심
공약이행률 전국 1위, 무상복지 지원, 청년수당 지급, 재난지원금 지원 등 그동안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온 이재명은 소셜 네크워크 서비스(SNS)를 적극 활용하며 국민과 가장 활발하게 소통하는 정치인이다. 공정한 사회를 위해서 할 말은 꼭 했고, 누구나 평등하게 행복한 사회를 살아갈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어디서든 항상 낮은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면서, 정의를 실현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그의 정치 행보는 '이 사람이라면 할 수 있다'는 신뢰를 국민에게 심어주었다.
이 책은 정치인 이재명의 첫 자전적 에세이로 2017년에 출간된 『이재명은 합니다』의 개정판이다. 가난한 소년공이었던 시절, 팔에 장애를 입고 자살까지 시도했던 굴곡진 삶, 인권변호사가 되어 여러 시민운동에 가담한 일, 정치 신인 시절 정책을 수행하며 겪었던 위기의 순간들, 한국 정치에 대한 생각과 고민 등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인간 이재명'의 모습을 재조명하기 위해 새 옷으로 갈아 입혔다. "모일 때 두려움은 힘을 잃고, 함께할 때 진실은 용기를 낸다"는 그의 말처럼, 외롭게 분투했던 그의 인생이 국민 덕분에 희망으로 변화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