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리더십>
신수정 | 앳워크 | 2023-05-26 | 276쪽 | 크기 140x210x16mm
직장생활을 시작해서 경력이 쌓이면 리더가 되는 순간이 온다. 그러나 리더가 되면 구성원으로 지낼 때와는 다른 자질이 필요하다. 팀원으로서 유능했지만 리더로서 역량을 발휘하지 못해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리더의 역할이 어려운 이유는 제대로 리더십 교육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요즘과 같이 경제, 사회 환경이 급변하는 혼돈과 역경의 시대에 리더들은 어떻게 팀을 운영하고 성과를 내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하다. 이런 리더들의 고민을 속시원하게 해결해주기 위해 페이스북의 현인, 대한민국 직장인들과 리더들의 멘토로 불리는 신수정 부사장이 자신만의 리더십 노하우를 상세하게 풀어낸다. 스타트업, 벤처, 글로벌기업, 대기업에서 리더로 경험을 쌓아온 저자는 현장에서 뛴 플레이어의 관점에서 실전 리더십 코칭을 해나간다. 저자는 평론가 관점이 아니라 현장에서 뛰는 플레이어의 관점에서 실전적이면서도 인간과 조직에 대한 이해와 철학이 담긴 책을 쓰고 싶었다고 말한다. 후배들이 오랫동안 교과서나 참고서처럼 간직하며 공부할 수 있는 '리더십 교과서'와 같은 책, 이 책은 바로 그런 책이다.
<통찰의 시간>
신수정 | 알투스 | 2022-09-19 | 256쪽 | 크기 150x216x16mm
머리를 깨이게 하고
마음을 움직이며
행동하게 하는
6가지 주제, 555개의 통찰
이 책은 저자가 10여 년간 통찰의 방법을 찾아온 과정을 담았다. 엄선한 책 500여권의 핵심 내용과 저자의 지혜가 융합하여, 간결하지만 '아하!'하며 바로 행동하게 하는 코칭이 555개 통찰의 방법에서 생생하게 느껴진다. 일, 리더십, 경영, 창업, 인생에 대한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통찰의 시간'은 저자의 전작인 베스트셀러 '일의 격'의 프리퀄(Prequel)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저자가 지금의 통찰을 얻게 된 축적의 시간을 기록한 것이다. 짧고 간결하며 핵심만 담아 독자들이 읽기 편하도록 정리되었다. 특히, MZ세대에게는 한 문장, 한 문장이 큰 깨달음이 되고 자신의 나아갈 바를 명확히 인식하게 하는 통찰의 보고가 될 것이다.
저자는 통찰을 얻는 방법을 크게 두 가지로 서술하고 있다. '하나는 머리에 조각조각 흩어져 있는 지식을 누군가 잘 조합해서 통쾌하게 정리해 줄 때, 또 하나는 누군가 상식과 통념을 뒤엎는 새로운 증거를 제시해 줄 때 깨달음의 즐거움을 느낀다'라고. 독자에게 '누군가'는 바로 신수정 저자이며, 통쾌하게 정리해주고 새로운 증거를 제시해, 독자에게 통찰의 순간들을 경험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