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
변희재 | 미디어워치 | 2022-01-17 | 344쪽 | 크기 152x224x30mm
변희재가 이번에는 진보·중도 성향 독자들을 위한 '태블릿 조작 진상규명 백서'를 들고 돌아왔다. 이번 책은 특히 공인기관의 포렌식 감정으로 그 전모가 밝혀진 '장시호 태블릿'(제2태블릿) 증거 조작 문제를 상세하게 다루면서, 윤석열 현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의 주범으로 명확하게 적시하고 있다. 이제는 김용민, 안진걸 등 진보 진영 동지와도 함께 하게 된 변희재의 태블릿 조작 진상규명 '사가(Saga)'는 이렇게 종반부로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고 있다. 저자의 말처럼, 진실은 스스로 살아서 움직인다는 것을 독자들은 올해 반드시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될 것이다.
<변희재의 태블릿, 반격의 서막>
변희재 | 미디어워치 | 2022-02-10 | 288쪽 | 크기 152x224x20mm | 무게 1000g
이 책은 2017년과 2020년에 각각 출간된 베스트셀러 '손석희의 저주'와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의 완결판이다. 전작에서 충분히 다루지 못했던, JTBC의 태블릿 조작보도가 탄핵으로 이어지게 된 배경과 청와대 측근들의 배신, 태블릿 반환을 거부하는 검찰의 민낯을 모두 담았다. 권력을 쥔 거짓세력 앞에서 그간 자유보수 세력이 휘둘러온 칼들은 무디기만 했다. 거짓 세력을 거꾸러뜨리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단 하나의 무기는 결국 '진실의 검'뿐임을 알아야 한다. 모든 국민들이 이 '진실의 검'을 높이 들어 올리길 바라며, 저자는 "반격의 서막이 오르고 있다"고 선언했다. '변희재의 태블릿, 반격의 서막'은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폐족이 된 자유보수 세력에게 마지막 남은 '진실의 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