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 선물이다>
조정민 | 두란노 | 2018-12-12 | 276쪽 | 크기 148x208x20 | 무게 445g
"지나고 보니
정말 고난은 선물입니다."
14번 두드려 맞으면 14K가 되고,
18번 두드려 맞으면 18K가 되고,
24번 두드려 맞으면 순금이 됩니다.
고난은 정금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누구에게나 힘든 순간이 있다. 누가 고난을 원하겠는가? 그러니 고통스러운 사람에게 다가가 '고난이 선물이다'라는 말을 쉽게 해서는 안 된다. 깊은 고난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는 고난을 함께해 주는 사람이 필요할 뿐이다. 그가 들려주는 위로의 말보다 그의 눈물, 그의 한숨, 그의 온기가 진실로 위로가 된다.
우리 인생 가운데 고난이 면제된 사람은 없다. 피할 수 없는 고난이라면 어떻게 해야겠는가? 고난은 힘겹지만 유익하다. 고통을 견딘 만큼 강해지고, 고난을 이긴 만큼 깊어지는 법이다. 고난은 해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뚫고 이겨낼 의지를 요구한다. 눈물겨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고난을 이겨낸 사람들은 그 고통스러운 시간을 되돌아보며 회상한다. "지나고 보니 정말 고난은 선물입니다."
인생의 고난 가운데 깊이 신음하고 있는 이에게 조정민의 잠언록은 위로를 주고, 고난을 이길 힘을 선물할 것이다.
<사람이 선물이다>
조정민 | 두란노 | 2011-08-30 | 264쪽 | 크기 153x224x20 | 무게 348g
前 MBC 대표, MBC 뉴스데스크 앵커
조정민 목사가 4만 3천 트위터리안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홍수에 마실 물이 귀하다는데 샘물 같은 메시지를 전해보자….'라는 결심으로 조정민 목사가 2010년 5월부터 트위터에 올린 묵상 글 중 365구절을 엄선했다. 마르지 않는 샘처럼 하늘에서 은혜로 주신 단상의 편린들을 차곡차곡 쌓아가며 깨달은 것은, 메시지를 공유하는 것이 공동체의 본질이라는 사실이다. 저자는 이를 통해 목회의 새로운 꿈도 품을 수 있었다. 이 묵상집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사랑과 믿음, 그리고 희망을 전하며, 하나님께 냉담하거나 관계가 소원해진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편하게 다가가는 메신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