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의 집밥레스토랑>
이정현 | 서사원 | 2020-04-27 | 388쪽 | 크기 190x230x24 | 무게 880g
"그녀의 손을 거치면 모든 요리가 쉽고 맛있어진다!"
방송 즉시 화제 만발!
만능 간장, 파김치, 달걀덮밥, 파채 짜장라면, 달걀장, 닭볶음탕 감자 크로켓 등
이정현의 집밥 레시피 101가지
가수이자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했던 이정현. 최근 그녀가 방송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제는 요리하는 아티스트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화제 만발 만능 간장부터 바질 페스토, 닭볶음 감자 크로켓, 달걀장, 에그노그 커피까지. 그녀의 인기 메뉴는 양손으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쌓여가고 있다.
그녀는 평소에 멸치육수, 만능 간장, 만능 양념장 등을 만들어놓고 요리에 자주 사용한다. 기본 육수와 양념장만 있으면 10분 안에 집 반찬이며, 국, 찌개, 김치까지 뚝딱뚝딱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놀랍게도 그녀가 하는 모든 요리는 참 쉽고 맛있어 보인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큰 사랑을 받은 그녀이지만 오랜 시간 수많은 우여곡절로 인해 마음의 병이 오기도 하고, 또 다시 열정이 불타오르며, 언제 그랬냐는 듯 하루아침에 마음의 병이 나아지곤 했다. 이러한 패턴들이 반복되며 스트레스와 기분 좋은 긴장감 속에 그녀는 힐링할 수 있는 또 다른 무언가를 찾아야만 했다. 그렇게 해서 만나게 된 요리는 그녀에게 힐링 그 자체이자 큰 기쁨이 되었다.
유명 미슐랭 식당에서 맛본 요리도 집에 와서 금세 따라 만들 만큼 요리에 빠져들었고, 그 시간들이 무척 즐거웠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자신만의 레시피로 만든 음식을 나누는 기쁨은 이제 그녀에게 행복한 일상이 되었다. 앞으로는 더 많은 분들과 그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
<사계절 홈스토랑>
이혜영 | 책밥 | 2022-09-01 | 384쪽 | 크기 172x225x30mm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는 계절의 맛
일상에서 맛있는 음식을 맛보는 시간은 소소하지만 든든한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소중한 사람과 마주하고 있다면 더욱 기쁘고요. 근사한 맛집 음식이나 간편한 배달 음식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직접 차린 식탁에는 더 큰 행복이 스며듭니다. 누군가를 위해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껴보고 싶다면 편안한 집에서 '홈스토랑'을 열어보세요.
홈스토랑의 메뉴를 꾸릴 때 계절의 맛을 더하면 조금 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봄에는 산뜻한 봄나물과 봄조개를, 여름에는 알록달록 열매채소와 청량한 과일을, 가을에는 짙은 풍미의 뿌리채소와 해산물을, 겨울에는 묵직한 저장채소와 시트러스 과일을 활용하는 식으로요. 『사계절 홈스토랑』은 이러한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도와주는 요리책입니다. 한식과 양식 구분 없이 다채로운 계절의 요리가 무려 109가지 소개되어 있으며, 메뉴가 Appetizer / Main / Side / Drink & Dessert로 분류되어 있어 상황과 취향에 맞게 활용하기 좋습니다. 꼭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평소 이 책을 자주 펼쳐 본다면 보통의 일상에, 흘러가는 계절에 소소한 추억들이 켜켜이 쌓일 거예요.
<그린멜로즈의 사계절 그린 레시피>
박진영 | 예문아카이브 | 2022-08-25 | 240쪽 | 크기 크기확인중
<더 샐러드>
장연정 | 중앙북스(books) | 2022-09-05 | 208쪽 | 크기 188x240x20mm
먹고 돌아서면 헛헛해지는 샐러드?
푸짐한 원 볼 샐러드부터 빵에 끼우거나 밥 위에 올려 먹는 샐러드까지…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든든하고 맛있는 샐러드 56가지를 알려드려요!
요즘 식사 때가 되면 그 어떤 맛집 못지않게 붐비는 가게가 있다. 바로 샐러드 가게다. 가게를 찾는 손님들은 성별도, 연령대도 다양하다. 이제 더 이상 샐러드는 다이어터의 전유물이 아닌 '나'를 돌보고자 하는 사람들의 훌륭한 한 끼 식사로 자리 잡은 것이다.
하지만 사 먹는 샐러드는 사실상 식사로서 부족하다. 우선 양이 적고, 채소에 집중해 단백질이나 탄수화물 양이 너무 적거나 아예 빠져 있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인지 식사 후 두세 시간이 지나면 금방 허기가 몰려와 다른 음식이나 간식을 찾기 마련이다. 건강을 생각해서 샐러드식을 선택했는데 불과 몇 시간 뒤 헛헛함을 참지 못하고 기름진 음식이나 탄수화물이 잔뜩 들어간 간식을 먹는다면 식사로 샐러드를 선택할 이유가 없다. 그런 이들을 위해 한 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는, 진짜 '밥이 되는 샐러드' 레시피를 소개한다.
밥이 되는 샐러드라고 그저 양을 늘린 것이 아니다. 이 책은 밥을 훌륭하게 대체할 수 있고 맛, 구성까지 다양한 56가지 샐러드를 소개한다. 커다란 볼 한가득 재료를 담고 드레싱을 휘리릭 뿌려 먹는 베이직한 원 볼 샐러드부터 한 접시에 샐러드 채소와 단백질 요리, 빵이나 워터 크래커 등 탄수화물까지 모두 담아 탄단지 밸런스를 고려한 원 플레이트 샐러드, 주스나 수프 등과 함께 구성해 맛과 식사량을 보완하는 세트 방식의 샐러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곡물빵이나 바게트에 끼워 먹으면 샌드위치가 되는 샐러드, 영양 만점 곡물 베이스 위에 샐러드를 올리고 소스를 뿌려 비빔밥처럼 먹는 웜 볼 & 포케까지. 기존 샐러드 책에서는 소개한 적 없는 다양한 구성과 방식을 선보이며 그 어떤 면에서도 부족함 없이 온전한 한 끼 식사가 되는 샐러드 레시피와 식문화를 제안하고자 한다.
우리가 샐러드를 식사로 선택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건강, 다이어트, 맛…. 이유가 무엇이든 샐러드를 더 가까이하고자 한다면 《더 샐러드》를 주목해보자. 이 책 속에 샐러드를 한 끼 식사로 즐기는 데 충분하고, 완벽한 레시피들이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