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제1장 바둑이란? 제2장 활로는 바둑돌의 생명줄 제3장 상대방 돌 따먹기 제4장 우리편 돌 살리기 제5장 서로가 단수 제6장 착수금지 제7장 패 제8장 우리편 돌 연결하기 제9장 호구로 연결하기 제10장 상대방 돌 끊기 제11장 벼랑끝 1선으로 단수치기 제12장 우리편 강한 쪽으로 단수치기 제13장 공격할 돌을 분리시켜서 단수치기 제14장 축으로 몰아서 공격하기 제15장 양단수로 공격하기 제16장 살릴 수 있을까 없을까? 제17장 끊을 수 있을까 없을까? 제18장 장문으로 공격하기 제19장 환격으로 공격하기 제20장 촉촉수로 공격하기 제21장 포위된 돌의 삶과 죽음
■ 저자소개
지은이 : 이창호
1975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나 1981년 바둑의 세계에 입문했다. 1984년 당대 최고의 승부사 조훈현 9단의 내제자(內弟子)로 들어가 1986년 스승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프로로 입단했다. 1989년 최연소로 국내타이틀을 쟁취했고, 1992년 최연소 세계타이틀 획득의 신기록을 세웠다. 1995년에는 이창호 한 개인을 위해 국회의원 105명이 연대서명한 전례 없는 병역특례의 수혜를 입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다. 이후 기록적인 승률과 연전연승, 반집의 역전드라마로 ‘바둑국보(國寶)’, ‘신산(神算)’, ‘바둑의 신(棋神)’으로 불리며 세계6대기전 제패의 그랜드슬램 달성을 비롯해 바둑으로 국위를 선양하는 행보를 이어갔다. 국내외 통산 타이틀 획득 140회, 총 100억이 넘는 상금을 벌어들이며 부와 명예를 동시에 거머쥔 세계최고의 승부사. 개인적인 슬럼프에 들어서도 국가의 명예와 동료들의 기대가 걸린 국가 단체대항전에만 나서면 주장으로서 90퍼센트가 넘는 가공할 승률을 끌어내는 책임과 배려의 카리스마. 『이창호의 부득탐승 不得貪勝』은 수십 년간 전 세계 바둑팬들로부터 가장 사랑받아온 기사(棋士) 이창호가 프로생애의 반환점에서 돌아본 바둑과 승부의 기록이다.
지은이 : 성기창
명지대학교 바둑학과 석사과정 수료 명지대학교 바둑지도사과정 강사 국민생활체육 전국바둑연합회 사무처장 대한바둑협회 서울특별시협회 전무이사 이창호 신수신형, 조훈현 행마법 등 약 150여권의 바둑도서 집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