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느티나무 도서관느티나무 도서관 | 이사 가는 날 아침에 | 오래 된 할아버지 시계 | 따라 | 수제비꽃 술래쑥덕쑥덕 공부 시간 | 하품리 12번지 | 달리기 시합 | 두근두근 컴퓨터 | 고깔모자 쓴 시계탑 | 피아노 | 물수제비2부 블랙박스 책가방쌍무지개 | 블랙박스 책가방 | 심심한 놀이터 | 마법사, 목각 인형 | 구멍 난 양말 | 빈집 | 제비꽃 편지 | 고무지우개 | 개학날 | 하회탈 | 낡은 의자 | 새 안경을 쓰고3부 오리털 사용법엄마가 나를 볶는 사이 | 할머니 꿈 | 홍당무 | 오리털 사용법 | 납작납작한 책 | 시간표 |
자꾸 | 학교 | 빗방울은 엄마처럼 | 우리는 발효 중 | 사과 한 알 | 가창오리 떼 학교 |
4부 아빠, 우리아빠
우리 집 | 봉지에 담긴 콩알 | 우리 동네 | 아빠, 우리 아빠 | 여우야, 뭐 하니? |
미장원에 다녀온 엄마 | 봄볕 | 토담이 | 박쥐처럼 | 거울 | 구두 할아버지 | 동네 가득 | 꼭 닮았다
어린이들이 즐겁게 읽으며 감상할 수 있는 어린이 동시집
작가는 경험 세계를 시의 정서로 바꾸어 어린이 독자의 감수성을 자극한다.
그리하여 그들이 사는 세상과 다시 대면하게 만든다. 어린이들이 즐겁게 읽으며 감상할 수 있는 동시를 쓰고 있는 것이다.
《블랙박스 책가방》 1부에서는 놀이를, 2부에서는 친구를, 3부에서는 공부를, 4부에서는 가족을 중심으로 시를 썼다.
작품들 속에는 작가가 공들여 배치한 여러 가지 미적 형식들이 감추어져 있다. 뿐만 아니라 직접 그려 넣은 그림들을 통해 시인의 그림 실력까지 함께 엿볼 수 있는 어린이 동시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