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 김누리 | 해냄출판사 | 2021년
"우린 지금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다.” 2018년 비인간적인 노동 환경에 아들을 잃은 故 김용균 씨 어머니의 이 한마디는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은 이제 국민소득 3만 불대에 진입할 만큼 부유해졌고 민주적인 촛불 혁명을 통해 정권도 교체했지만 왜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서 신음할까? 중앙대 독문학과 교수이자 독일유럽연구센터 소장인 김누리 교수가 ‘이상한 나라’ 대한민국의 불편한 진실을 파헤친『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주요...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 김누리 | 해냄출판사 | 2021년
연필 밑줄 10분의 1이하. 책 배/밑면 붉은색 스프레이 얼룩. 표지 하단을 두른 띠지는 없음.
대한민국의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