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택) 4050 생활습관 리셋 + 나는 날마다 성장하는 물리치료사입니다 (전2권)
<4050 생활습관 리셋>
안병택 | 좋은생각 | 2024-07-02 | 248쪽 | 크기 170x220x20mm
건강하게 나이 들길 바라면서
오늘도 누워서 걱정만 하고 있다면?
당장 일어나서 생활습관을 리셋하자!
전 세계 인구의 약 74%는 생활습관병인 만성 질환으로 사망한다. '생활습관병'이라는 병명은 왠지 가볍게 느껴지지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근경색증, 뇌졸중, 간질환, 암과 같은 질환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름만 들어도 두려운 질환의 주요 발병 원인이 잘못된 생활습관인 게 실상이다. 건강을 뒷전으로 두고도 활기 넘쳤던 20~30대를 지나 40~50대에 접어드니 몸이 예전 같지 않다면 잠시 멈추어 일상을 점검하자. 당장 큰 병은 없지만 몸 여기저기가 쑤시고, 한번 찐 살이 빠지지 않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눈이 침침하며, 소화가 안되고, 불면증에 시달리는 등 미묘한 이상 신호들이 느껴진다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더 늦기 전에 굳어버린 나쁜 생활습관이 병으로 나아 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건강의 중요성은 누구나 안다. 어떻게 건강을 챙겨야 하는지 그 방법도 충분히 알고 있을 것이다. 적당히 운동하고, 신선한 음식을 챙겨 먹고, 술 담배를 멀리하며, 잠을 잘 자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 참 뻔해서 와닿지도 않는 말들이다. 하지만 아파보면 그제야 깨닫는다.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 한다는 뻔한 말의 진리를. 일상의 사소한 습관들이 건강과 얼마나 깊이 맞닿아 있는지를.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았던 그 순간으로 간절히 시간을 돌리고 싶을 것이다.
40~50년간 익숙해져 버릴 대로 익숙해진 습관을 하루아침에 고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당장, 쉽게, 꾸준히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이 책은 '생활습관 리셋-66일 프로젝트’라는 콘셉트로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 개선 방법을 마음습관, 식습관, 운동습관 3가지 측면에서 제시한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게 균형을 잡아 개선할 수 있도록 각 항목별로 22가지씩 총 66가지의 방법을 전한다. 와닿지 않는 어려운 이론은 최소로 하되 실천에 앞서 바르게 알아야 하는 토막 상식을 담아, 무작정 따라 하는 것이 아닌 이해한 후 실천할 수 있게 돕는다.
<나는 날마다 성장하는 물리치료사입니다>
안병택 | 푸른들녘 | 2022-06-10 | 292쪽 | 크기 148x210x20mm | 무게 1000g
백세시대의 유망한 핵심 건강 의료직 물리치료사에 대한 거의 모든 정보를 담다!!
물리치료사가 되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물리치료사는 어떤 일을 할까?
[푸른들녘 미래탐색 시리즈]의 19번째 타이틀은 ‘물리치료사’의 세계를 다룬다. 물리치료사는 소위 ‘백세시대’의 유망한 핵심 건강 의료직이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약 7만 8천 명의 물리치료사가 활동 중이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치열하게 일하는 물리치료사는 약 4만 8천여 명으로 추정한다. 자료에 따르면 통상 1년에 약 4천 명이 물리치료사 면허시험을 취득한 뒤 병원이나 기관, 센터 등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다. 이 책은 물리치료사가 되는 진로를 안내하는 수준을 넘어 물리치료사의 치료, 업무, 자질 등 전문가로서 활동하는 데 꼭 필요한 내용,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특히 물리치료사로서 치료를 잘하고 싶고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데 그 방법을 잘 몰라서, 혹은 아직 경험이 적어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업무 설명에 방점을 찍었다. 한마디로 물리치료사로서 치료를 잘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유용한 팁을 담은 것이다. 더 나아가 선후배나 동료들 간에 공유할 수 있는 노하우와 생각들도 꼼꼼하게 다루었다. 저자는 "후배들로부터 흔히 받았던 질문, 동료들끼리 주고받던 이야기, 연차가 적을 때 궁금해했던 내용 등을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정리했다.”고 말한다. 대학을 졸업하기 전 많이 생각해보는 주제들을 엄선하여 후배들이 자주 물어보았던 내용,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라고 여기는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담았다는 것이다. 저자는 또한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을 위해 물리치료사라는 멋진 직업의 세계를 안내해주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다.”라고 말한다. 물리치료사가 유망하고 좋은 직업임에도 정보가 부족해서 시작하기를 불안해하는 학생, 치료사 일을 시작했지만 자신감이 떨어지는 사람, 물리치료사로서 좀 더 발전하고 싶은 현장 치료사들에게 이 책을 권하는 이유다. 특히 물리치료학과 대학생(특히 졸업을 앞두고 첫 직장을 구하기 전인 면허 시험 합격자), 임상에 발을 디딘 1~3년차 물리치료사 및 물리치료사 직업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 학부모, 치료에 관심 있는 유사 직종(체형관리사, 필라테스강사, 요가강사, 트레이너 등) 종사들에게 이 책은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