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넌 정말 특별하단다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맥스 루케이도가 어린이들에게 주는 감동!”
"너는 최고의 작품이란다”
엘리라는 목수 아저씨가 만든 웸믹이라는 작은 나무 사람들이 있었어요.
웸믹들은 황금 별로 만든 스티커 상자와 점 모양의 회색 스티커 상자를 갖고 있었어요.
그들은 돌아다니며 서로에게 스티커를 붙여 주었어요.
예쁘고 재주가 많은 웸믹에게는 별 스티커를,
재주가 별로 없거나 칠이 벗겨진 웸믹에게는 점 스티커를 붙여 주었어요.
재주가 없는 판치넬로는 점 스티커만 받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판치넬로는 아무 스티커도 붙어있지 않은 루시아라는 웸믹을 만나게 되었어요.
"루시아에겐 왜 스티커가 없어?”
펀치넬로는 용기를 내서 루시아에게 물어보았어요.
"그건 말이야, …… .”
나의 진정한 가치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나는 무엇을 잘해서,
혹은 무엇을 못해서 가치가 매겨지는 존재가 아닙니다.
나는 나이기 때문에 아주 특별합니다.
책 속으로
"남들이 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신경 쓸 필요 없어. 넌 정말 특별하단다."
"제가 특별하다고요? 저는 재주도 없고 칠도 벗겨져서 흉해요.”
"내가 너를 만들었기 때문이지. 너는 나에게 무척 소중하단다.”
2. 넌 정말 특별하단다2
중요한 것은, 우리가 가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누구인가입니다우리는 남보다 더 좋은 것을 더 많이 가지면 스스로 세상에서 더 특별한 사람이라고 여깁니다. 주변 사람들이 모두 그렇게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세상에서 특별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방식은, 더 좋고 화려하고 값진 소유물이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도 날마다 이 메시지를 주변에서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메시지가 아닙니다.하나님의 진리는 단순하고 변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무엇을 가졌는가가 아니라 당신이 누구인가입니다. 이는 ‘나무 사람’들이 사는 웸믹 마을의 펀치넬로가 엘리 목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깨닫게 되는 진리로, 이 책 《맥스 루케이도의 넌 정말 특별하단다 2》의 신선하고 흥미로운 스토리와 섬세한 삽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엘리 목수님은 장난감을 더 많이 모으느라 친구들까지 잃게 된 펀치넬로가 자신에게 실망하고 낙담해 있을 때 이렇게 말합니다."너는 특별해. 네가 가진 것 때문이 아니라 너라서 특별하지. 너는 소중하단다. 나는 널 사랑해. 그걸 절대 잊지 말거라.”이 책은 물질 세계를 살아가는 이 시대 모든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