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기적의 엄마 말습관 50 + 사춘기 아들의 마음을 잡아주는, 부모의 말 공부 (전2권)
<기적의 엄마 말습관 50>
백명진 | 좋은습관연구소 | 2024-07-06 | 316쪽 | 크기 138x210x18mm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모르는 엄마는 없다. "공감과 경청”이라면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많이 들었다. 하지만 욱! 하는 화를 참지 못하고 막말을 퍼부을 때는 도대체 이성은 어디로 갔는지 묻고 싶다. 이를 제어하려면 본능적으로 이렇게 말한다는 말하기 연습(습관)이 필요하다. "속상하구나” "그랬구나” "응원할게”같은 말도 많이 해본 사람이 잘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 책의 저자인 백명진 박사는 오 남매 워킹맘으로 현실 육아를 해오면서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50개의 상황을 구분하고, 이에 필요한 엄마의 말을 "해야 할 말” "해서는 안 되는 말”로 정리했다. 이 책으로 이번에는 진짜 습관을 만들어보자. 어느 상황에서나 쓸 수 있는 기적의 문장 30개만이라도 암기해보자.
<사춘기 아들의 마음을 잡아주는, 부모의 말 공부>
이은경 | 포레스트북스 | 2023-04-24 | 272쪽 | 크기 145x210x17 | 무게 458g
사춘기 두 아들의 엄마이자 15만 학부모의 멘토
이은경 선생님이 알려주는
상처 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존중 대화 솔루션 37
"사춘기 아들에게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누구나 겪는 사춘기지만 막상 내 아들이 갑자기 문을 쾅 닫고 들어가 온종일 게임을 하거나 휴대폰만 붙잡고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하기만 하다. 아들과 진솔하게 대화하고 싶어 말을 걸다가도 아들의 퉁명스러운 대답에 화가 나서 자기도 모르게 윽박지르게 된다. 사춘기 아들에겐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15만 학부모의 멘토 이은경 선생님이 사춘기 두 아들을 겪으며 부모로서 상처 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존중 대화법 37가지를 정리했다. 저자 역시, 두 아들이 사춘기에 접어들자 수많은 책을 찾아보며 아이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파악했지만, 막상 사춘기 아들들과 직접 대화해보니 책에 나온 이론을 그대로 사용하기는 어려운 점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부모들은 자신과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들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치거나 후회가 밀려올 만큼 망친 날의 저녁이면 그날의 대화를 복기하며 하나씩 원고로 옮겨 이 책을 완성했다.
사춘기 이후, 아들과 부모와의 관계는 완전히 다시 시작된다. 그만큼 지금의 이 시기는 아들에게도 부모에게도 가장 중요한 시기일 수밖에 없다. 눈빛, 말투, 행동, 성적, 친구 관계 등 모든 것이 서서히 혹은 매우 빠르게 달라져 가는 아들을 보며 마냥 불안했다면 당신도 이 책의 도움이 필요하다. 달라진 사춘기 아들에게는 부모 역시 달라진 말을 해줘야 한다. 그래서 말도 공부가 필요하다. 이 책은 사춘기 아들을 둔 부모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