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후 일년 후 | 프랑수아즈 사강 | 소담출판사 | 2008년
〈슬픔이여 안녕〉의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 대표작. 인생에 대한 환상을 벗어버리고 담담한 시선으로 인간의 고독과 사랑의 본질을 그린 저자의 작품들은 도덕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감성과 섬세한 심리묘사가 특징이다. 사랑의 위약함을 잘 알고 있는 영리하고 매력적인 조제, 부인이 있지만 조제를 사랑하는 베르나르, 사랑을 성공의 발판으로밖에 생각하지 않는 야심찬 여배우 베아트리스, 오랜 결혼생활로 더 이상 사랑을 못 느끼는 오십대 말리그라스 부부 등...한달 후 일년 후 | 프랑수아즈 사강 | 소담출판사 | 2008년
본문 낙서 없음. 책등면과 표지 모서리, 둘레끝 낡고 해짐. 하드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