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벌거벗은 한국사 : 근현대편 + 벌거벗은 한국사 : 고려편 (전2권)
<벌거벗은 한국사 : 근현대편>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 제작팀 | 프런트페이지 | 2024-06-13 | 288쪽 | 크기 152x21 | 무게 538g
10만 독자가 열광한 『벌거벗은 한국사』 ‘시대편’ 완간!
그 마지막 이야기, 감동의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만나다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어두웠던 시대,
희망의 빛을 밝힌 담대하고도 숭고한 여정!”
98주 연속 역사 베스트셀러로 그 입지를 굳힌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시리즈『벌거벗은 한국사』가 근현대의 역사 이야기로 ‘시대편’의 마침표를 찍는다. 이번에는 tvN STORY 간판 교양 예능 〈벌거벗은 한국사〉에서 소개된 이야기 중 감동의 근현대사 100년을 대표하는 사건과 인물을 엄선해 입체적으로 조망했다. 근현대의 역사는 오늘의 삶과 맞닿아 있는 최근의 역사로, 근현대사를 모르면 지금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일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다. 해방 후 지금까지 남과 북의 분단 상황이 이어지고 있고, 나라 안팎으로 역사 왜곡의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 나아갈 올바른 길을 찾기 위해서 과거 역사를 배우는 일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대한민국 근현대사는 일본의 침략과 강점, 국내외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해방 그리고 분단까지 격변의 연속이었다. 『벌거벗은 한국사: 근현대편』은 이 격동의 풍파 속에서도 꿈을 향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이들에게 주목한다. 감옥 안에서도 만세운동을 일으킨 유관순부터 시대의 한계에 맞선 신여성 나혜석, 일제에 적극적으로 맞서지 못한 것을 부끄러워하면서도 한글로 시 쓰기를 멈추지 않았던 윤동주까지 자신의 운명을 짊어진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100여 년 동안 우리나라가 겪은 고난과 영광을 마주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한 번쯤 들어보았던 인물과 사건에 숨은 이야기에 감동하면서 근현대 시기 역사의 맥락과 교훈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또 그 속에서 지금의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찾고, 삶과 역사의 주체로 자신을 바로 세우게 될 것이다. 어두웠던 시대에도 꺼지지 않고 밝게 타오른 희망의 역사 속으로 지금 떠나보자.
<벌거벗은 한국사 : 고려편>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 제작팀 | 프런트페이지 | 2024-05-22 | 320쪽 | 크기 152x215x30mm
10만 독자가 사랑한 대표 한국사 시리즈의 귀환
지킬 것인가, 빼앗길 것인가!
굳센 기상과 불굴의 정신으로 고려를 지켜낸 결정적 순간들
"익숙하지만 낯선 나라 고려를 만나다!”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시리즈 『벌거벗은 한국사』가 시대편 두 번째 이야기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지식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교양 예능 프로그램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에서 소개한 이야기 중 반드시 알아야 할 결정적 장면들을 엄선한 『벌거벗은 한국사』 시리즈는 10만 독자의 선택을 받으며 명쾌한 해설,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을 보장하는 역사 교양서로 자리매김했다. 『벌거벗은 한국사: 고려편』은 기존 시리즈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익숙하지만 낯선 나라 고려를 집중 조명한다.
"한국 역사의 중세는 언제일까?”라는 질문에 어쩐지 단번에 고려를 떠올리지 못하고 우물쭈물하게 된다. 고려 시대 내내 전쟁이 끊이지 않아 많은 유물이 소실되었고, 수도 또한 북한에 위치해 있어 일상에서 접할 기회가 드물기 때문이다. 이에 숨겨진 뒷이야기를 파헤치며 역사를 한층 가깝게 만들어주는 『벌거벗은 한국사 : 고려편』은 918년 고려 건국부터 1392년 멸망의 파란만장 고려사를 펼쳐 보인다. 고려거란전쟁에 승리의 마침표를 찍은 강감찬부터 ‘황금 보기를 돌과 같이 하라’로 유명한 최영까지, 위기 때마다 굳센 기상으로 나라를 수호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고려를 왜 격동의 나라라 하는지 이해하게 된다. 고려 역사상 가장 결정적인 여덟 장면을 다룬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드문드문 알고 있던 역사의 파편이 하나로 꿰어지며 고려사의 커다란 맥락이 단숨에 잡히는 경험은 물론이고, 동아시아 권력의 판도를 바꾼 작지만 강한 나라 고려의 진면목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반만년 한국사에 진한 족적을 남겼던 고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