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형 Paperback ㅣ 페이지 400쪽
크기 138*222*30mm
번역서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밀리언 셀러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노아 하라리의 신작『사피엔스』를 통해서 과거를 돌아보고, 『호모 데우스』를 통해서 미래를 살펴봤다.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사상가 중 한 명인 유발 하라리는 현재로 돌아와서 오늘날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주는 이슈들에 대해서 이해하려고 한다.컴퓨터와 로봇은 인간의 존재가 갖는 의미를 어떻게 바꿀까? 유행처럼 번지는 가짜 뉴스들을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종교과 국가는 여전히 유의미한 것인가? 우리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21세기를 위한 21개의 강의』 에서 유발 하라리는 우리가 미래의 전인미답의 영역으로 돌입하려는 이때에 오늘날 가장 시급한 문제들에 대해서 면밀히 살피고, 예측해본다. 우리가 이해하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기술은 진보하고 있는데, 해킹은 전쟁의 한 수단이 되고, 세계는 그 어느때보다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다. 하라리는 거듭되는 혼란스러운 변화의 국면에서 제대로 방향을 잡기 위한 과제를 설명한다. 그리고 우리가 생존하기 위해서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중요한 질문들을 짚어본다.이해하기 쉬운 21개의 챕터는 심오하면서도 도발적이다. 하라리는 그의 이전 저서에서 살펴본 주제를 바탕으로 생각을 더한다. 정치적, 기술적, 사회적 난제들과 실존적 문제들의 엉킨 실타래를 풀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전혀 다른 미래를 어떻게 대비할지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한다. 빅데이터가 우리를 감시하고 있는 때에 우리는 어떻게 표현의 자유를 지킬 것인가? 미래 노동자들의 모습은 어떨까? 그리고 변화된 노동 환경에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테러리즘의 위협에 어떻게 대처할까? 왜 자유 민주주의는 위기일까?우리가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가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하는 하라리의 특별한 능력은 수 백만 독자들의 상상력을 매료시켰다. 불확실성과 노이즈로 가득한 세상에서 가치와 의미 그리고, 개인적 약속들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자리에 그가 독자들을 초대한다. 우리가 아무 상관없는 무의미한 정보들로 파묻힐 때 명확성이 바로 힘이 된다. 복잡한 현재의 문제들을 명료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21세기를 위한 21개의 강의』 는 필독서가 될 것이다.**FROM THE AUTHOR OF THE MILLION-COPY BESTSELLER SAPIENS**Sapiens showed us where we came from. Homo Deus looked to the future. 21 Lessons for the 21st Century explores the present.How can we protect ourselves from nuclear war, ecological cataclysms and technological disruptions? What can we do about the epidemic of fake news or the threat of terrorism? What should we teach our child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