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A. 패리스 ) 게스트 + 프리즈너 + 테라피스트 + 비하인드 도어 (전4권)
<게스트>
B A 패리스 | 모모 | 2024-06-05 | 412쪽 | 크기 140x210x30mm
전 세계 700만 부 판매, 41개국 번역
〈뉴욕 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작가
B. A. 패리스의 화려한 귀환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작가는 거친 절정을 향해 가는 길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들과 사연들을 능숙하게 저글링한다. 그 결과는 말할 수 없을 만큼 짜릿하다._퍼블리셔스 위클리
잘 만들어진 비밀과 배신이 넘쳐난다._북리스트
‘손님’의 비밀이 어떻게 유독한 시한폭탄이 될 수 있는지를 영리하게 보여주는 작품_애플북스
평범한 일상, 친밀한 관계에 불신과 불안, 의심의 균열을 내고 그 사이로 서늘한 공포의 바람을 몰아치는 심리 서스펜스의 대가 B. A. 패리스가 《게스트》라는, 어두운 비밀로 가득한 새로운 집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B. A. 패리스는 강렬한 데뷔작 《비하인드 도어》를 시작으로 《딜레마》, 《브링 미 백》 등 출간작마다 인기를 얻으면서 영미권은 물론 국내에서도 폭넓은 팬층을 거느린 작가다. 그중 국내 독자들에게 크게 사랑받은 《테라피스트》는 ‘믿고 보는 장르소설 작가’, ‘몰입도 최강’, ‘잊고 있던 소설의 재미를 알려준 책’ 등 극찬 리뷰가 쏟아진 작품으로, 누적 판매 10만 부, 영상화 요청 쇄도, 미스터리 분야 베스트셀러라는 기록을 세우며 B. A. 패리스에게 일상 미스터리, 공포 서스펜스 분야의 일인자라는 타이틀을 안겨주었다.
《비하인드 도어》와 《테라피스트》를 능가하는 최신작 《게스트》는 영국 중산층 부부가 여행에서 돌아온 후 집에 누군가가 머문 흔적을 발견하는 당황스러운 도입으로 처음부터 독자의 시선을 붙든다. 이후 긴장감과 불안감이 차근히 쌓여가고 극적인 사건 없이도 인물 간의 묘한 관계성이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며 페이지를 넘기는 속도에 불을 붙인다. 그리고 마지막에 마주하는 압도적인 반전은 짜릿함을 넘어 소름 돋는 공포를 맛보게 한다. 〈우먼스 월드〉의 ‘2024년 가장 기대되는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굿리즈〉가 2024년 1월 발표한 ‘96가지 온 트렌드 미스터리와 스릴러’ 목록에도 이름을 올린 이 오싹한 최신작은 또 다른 경지의 일상 스릴러다운 면모를 뽐내며 독자들의 시간을 쥐도 새도 모르게 훔친다.
<프리즈너>
B A 패리스 | 모모 | 2024-06-05 | 376쪽 | 크기 140x210x30mm
"온몸에 아드레날린이 솟구친다!”
전 세계 700만 부 판매, 41개국 번역 작가
B. A. 패리스의 롤러코스터급 반전 화제작
이 책에 쏟아진 찬사
폭발적인 서두, 밀실 공포를 자극하는 감금 묘사,
짧은 호흡으로 몰아치는 전개까지, 한마디로 기절할 만큼 짜릿하다!_데일리 메일
가정 심리 스릴러와 납치 느와르를 절묘하게 결합시킨 수작의 탄생_데일리 미러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나를 인질로 잡아두었다!
한 챕터만 더 읽어야지, 하며 손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페이지 터너의 정석_에마 뱀포드
전 세계 700만 부 판매, 41개국에 번역되며 밀리언셀러로 등극한 작가 B. A. 패리스의 장편소설 《프리즈너》가 모모에서 출간되었다. B. A. 패리스는 가스라이팅처럼 가까운 사람에 의한 심리적 폭력을 날카롭게 포착해 서스펜스를 끌어내는 방식으로 자신만의 미스터리 장르를 구축한 영미권 최고의 장르소설 작가다.
‘평온한 일상을 훅 치고 들어오는 낯선 공포’라는 설정으로 한번 책장을 열면 절대 멈출 수 없는 페이지 터너의 정석을 선보여온 작가는 이번 《프리즈너》에서도 특유의 솜씨를 여지없이 뽐낸다. 주인공 아멜리는 행복을 보장하는 결혼 생활을 시작하자마자 시간적, 공간적 감각을 완전히 차단당한 채 낯선 곳에 갇힌다. 이렇듯 시작부터 급강하하는 롤러코스터에 탄 것처럼 짜릿한 스릴을 선사하는 《프리즈너》는 독자들을 매료시킬 ‘역대 최고의 여름 책’(〈리더스 다이제스트〉)이자 ‘가장 기대되는 미스터리 소설’(‘굿리즈’)임에 틀림없다.
최악의 상황에 처한 아멜리는 과거도 평탄치 않았다. 어린 시절 어머니를 사고로 여의고, 열여섯에 아버지마저 병으로 사망한 후, 아멜리는 런던으로 이주해 스스로 생계를 꾸렸다. 성인이 되자마자 화려한 상류층 세계에 진입해 잘생긴 억만장자 네드와 결혼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기대하던 그 순간 아멜리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밀실에서 눈을 떴다. ‘이곳은 어디인가? 왜 납치당한 것인가? 납치범은 누구인가? 그리고 어째서 남편 네드와 함께 있을 때보다 이곳에 갇혀 있는 것이 더 안전하게 느껴지는가……?’ 감금돼 공포에 떨면서도 납치범의 향기에 이끌리는 아멜리. 납치범과의 밀고 당기는 생존 게임과 진실을 향한 끈질긴 추적이 독자들에게 불면의 밤을 선사한다.
<테라피스트>
B A 패리스 | 모모 | 2021-12-06 | 420쪽 | 크기 140x210x21 | 무게 522g
전 세계 수백만 독자가 열광하는 심리 스릴러 여왕
B. A. 패리스가 강렬한 최신작으로 화려하게 귀환했다!
극도의 불안이 흐르는 스토리와 통쾌한 반전!
끝을 보기 전까지 책을 절대 내려놓을 수 없다!
출간 즉시 전 세계 100만 부 판매, 40개국 언어로 번역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비하인드 도어』로 데뷔해 독특한 심리 스릴러물의 대가라 인정받은 B. A. 패리스가 『브링 미 백』 『브레이크 다운』 『딜레마』에 이어 다섯 번째 작품 『테라피스트』로 한국 독자들의 심장을 공포와 불안으로 물들이기 위해 돌아왔다. 평범한 여성을 주인공으로 삼고 그들이 처한 특수한 상황과 교묘한 심리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독자들을 옴짝달싹 못 하게 만드는 패리스 작가만의 서늘한 서스펜스가 『테라피스트』에서는 한층 더 강해졌다.
『테라피스트』는 보안이 철저한 만큼 폐쇄적이며, 이웃과 끈끈한 만큼 서로를 감시하는 눈길을 거두지 않는 런던의 고급 주택 단지라는 특수한 배경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고통스러운 트라우마로 불안정한 심리 상태에 놓인 주인공 앨리스가 겪는 의문의 사건들은 현재와 과거의 시점이 교차하면서 예측하기 힘든 방향으로 천천히 달려간다. 의심과 불안이 극한에 달하는 순간 마주하는 반전은 그간 쌓아온 복선의 설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쾌함과 시원함을, 오래 기다렸다 받는 선물처럼 기분 좋게 선사한다.
<비하인드 도어>
B A 패리스 | 모모 | 2021-12-06 | 308쪽 | 크기 140x210x16 | 무게 394g
여성 심리 스릴러물의 독보적 여왕
B. A. 패리스의 충격적 데뷔작이 새롭게 돌아왔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완벽한 부부의
아무도 모르는 끔찍한 세계……
여성의 심리를 파고드는 스릴러 장르의 귀재로 손꼽히는 작가가 있다. 바로 B. A. 패리스다. B. A. 패리스는 가까운 사람에 의한 심리적 폭력을 날카롭게 포착해 서스펜스를 끌어내는 방식으로 ‘가정 심리 스릴러’라는 자신만의 미스터리 장르를 구축했다. 출간하는 작품마다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 영미 스릴러 분야의 독보적 존재로 자리매김한 B. A. 패리스의 전설적인 데뷔작 『비하인드 도어』가 새롭게 출간되었다.
『비하인드 도어』는 서사 초반부터 독자의 주의를 휘어잡는 급반전 상황의 설정,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구성, 영리하게 설계된 마지막 반전까지 심리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독자들이라면 누구나 열광할 만한 웰메이드 스릴러 소설이다. 백화점에서 일하는 평범한 삼십 대 여성 그레이스의 인생에 잘생기고 능력 있는 ‘완벽남’ 잭이 등장하면서 『비하인드 도어』는 시작한다. 그러나 인생 최고의 행운인 줄로만 알았던 그녀의 결혼이 실은 사이코패스가 먹잇감을 옭아매고자 정교하게 짜놓은 거미줄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달콤한 행복에 젖어 무장 해제된 상태에서 사이코패스인 남편의 놀이동산에 입장한 그레이스…….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여동생 밀리가 그곳에 오기 전까지 그녀는 과연 남편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