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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꿈꾸는 적막』이 출간됐다. 「적요의 저 온몸이 필기체다」, 「정방사」, 「나를 그리다」, 「사리」, 「빈 유모차」, 「봄이 아프다」, 「빈집」, 「계산동 연가」 등 63편을 실었다. 해설에서 이태수 시인은 "비애나 아픔 너머의 온전한 사랑의 세계를 지향하고 꿈꾸며,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그 꿈의 세계에 이르려는 인간애와 애틋한 연민도 남다르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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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적요의 저 온몸이 필기체다 _ 12
지리산 연리지連理枝 _ 13
동피랑 _ 14
정방사 _ 16
나를 그리다 _ 18
기억을 묻다 _ 19
화해 _ 20
홍도 _ 22
풍경 _ 24
폭염 _ 25
저녁노을 _ 26
숲실마을에서 _ 27
무섬에서 _ 28
구원 _ 29
봄비 _ 30
늦가을 _ 31
Ⅱ
사리 _ 34
사십구재 _ 36
저녁 _ 37
햇볕 _ 38
다리 _ 40
적막 _ 41
행상 _ 42
빈 유모차 _ 43
그런 이유 _ 44
장마 1 _ 45
짧은 꿈을 만져요 _ 46
아버지 _ 48
홍역 _ 50
너와 나는 말 없어도 말이 있다 _ 52
엽서 _ 53
하얀 꽃 _ 54
Ⅲ
봄밤 _ 58
봄이 아프다 _ 59
풀잎 _ 60
봄바람 _ 61
관계 _ 62
한낮 _ 63
소나기 _ 64
침입자 _ 65
이틀, 또는 사흘 _ 66
상처 _ 68
그날 _ 69
지퍼를 달다가 _ 70
귀가 _ 72
빈집 _ 74
긴기아 _ 76
달고나 _ 77
Ⅳ
그늘 _ 80
첫사랑 _ 82
까보다로까 _ 84
에펠탑 _ 86
발자국 _ 87
계산동 연가 _ 88
없다 _ 89
알집 _ 90
태백산맥 _ 92
천국, 또는 지옥 _ 93
그해 겨울 _ 94
굿모닝 모텔 _ 95
화분에 물 주다 _ 96
대구라는 섬 _ 98
참 이상한 나라의 중심에 대구가 있다 _ 100
┃해설┃이태수(시인)
적막과 꿈의 서정적 변주 _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