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어둠을 몰아냈던 울림의 미학
일본 최고의 시인 이바라기 노리코가 일본 교과서에 수록하며 흠모하던 윤동주의 시와 삶
윤동주의 시를 한글과 영어로 동시에 즐기다.
국내 최고 영시 번역가 양승갑 교수의 영역(英譯)으로 문학 한류의 초석 마련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1000만 부 판매 돌파 신화!도서출판 더클래식에서는 일찍이 고전의 가치를 깨닫고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하는 작품들을 선별해 출간해 왔다. 그중에서도 세계적으로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시대를 뛰어 넘어 사랑받는 작품들을 프리미엄 에디션으로 새롭게 단장해 '더클래식 세계문학 프리미엄 에디션'을 선보이게 되었다. 이는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의 1000만 부 판매에 힘입어 새롭게 런칭된 시리즈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프리미엄 에디션'은 본래의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번역에 중점을 둔 기존의 원칙을 따랐다. 또한 아름다움과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의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표지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냈다.
독자들에 대한 감사의 표현과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을 담아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한글은 물론 특별히 직접 영문을 읽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 '영문판'도 함께 합본하였다.
정지용 서문
서시
1
자화상
소년
눈 오는 지도
돌아와 보는 밤
병원
새로운 길
간판 없는 거리
태초의 아침
또 태초의 아침
새벽이 올 때까지
무서운 시간
십자가
바람이 불어
슬픈 족속
눈 감고 간다
또 다른 고향
길
별 헤는 밤
2
흰 그림자
사랑스런 추억
흐르는 거리
쉽게 쓰여진 시
봄
3
참회록
간
위로
팔복
못 자는 밤
달같이
고추밭
아우의 인상화
사랑의 전당
이적
비 오는 밤
산골물
유언
창
바다
비로봉
산협의 오후
명상
소낙비
한란계
풍경
달밤
장
밤
황혼이 바다가 되어
아침
빨래
꿈은 깨어지고
산림
이런 날
산상
양지쪽
닭
가슴 1
가슴 2
비둘기
황혼
남쪽 하늘
창공
거리에서
삶과 죽음
초 한 대
4
산울림
해바라기 얼굴
귀뚜라미와 나와
애기의 새벽
햇빛?바람
반딧불
둘 다
거짓부리
눈
참새
버선본
편지
봄
무얼 먹고 사나
굴뚝
햇비
빗자루
기왓장 내외
오줌싸개 지도
병아리
조개껍질
겨울
5
투르게네프의 언덕
달을 쏘다
별똥 떨어진 데
화원에 꽃이 핀다
종시
강처중 발문
작품 해설
작가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