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기심의 권력으로 읽는 세계사 - 한중일 편>
효기심 | 다산초당 | 2023-12-04 | 464쪽 | 크기 153x225x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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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욕의 역사를 또다시 되풀이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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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다룰 때 우리에게 가장 예민하게 받아들여질 역사는 단연 동아시아의 역사다. 일제강점기라는 뼈아픈 과거의 경험 때문에 한일 간 역사 갈등은 계속되고 있으며, 중국이 동북공정 작업을 벌이면서 한중 간 역사 문제 역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고대부터 중국은 조공책봉관계를 통해 한반도에 권력을 행사했고,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권력욕 때문에 한반도를 전쟁터로 만들었다. 또한 조선은 명나라와 청나라 틈에 끼어 입장을 정하지 못하다가 병자호란이라는 치욕을 겪었고, 일본 천황과 군부가 권력을 잡은 근대에는 우리나라의 국권이 피탈되는 아픔이 있었다. 이 책에서는 중국과 일본이 왜 한반도를 침략했고 한반도 국가들은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파헤치며 권력자의 기록 뒤에 감춰져 있던 한중일 역사의 진실을 드러낸다.
<효기심의 권력으로 읽는 세계사 - 유럽편>
효기심 | 다산초당 | 2023-03-03 | 408쪽 | 크기 153x225x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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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역사의 성역을 깨부수고
진실한 속살을 꺼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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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해석과 날카로운 통찰로 탄생한 욕망과 반전의 세계사
* 민주주의의 모범 영국 의회가 '국민 호구 만들기' 작전의 결과였다고?
* 유럽판 이완용 때문에 폴란드가 지구상에서 사라질 뻔했다고?
* 종교개혁이 성공한 이유가 왕과 귀족들의 교황에 대한 반항 때문이었다고?
지금껏 우리는 아름답고 숭고한 교과서 속 역사만을 배워왔다. 인류사를 성큼 앞당긴 프랑스대혁명은 자유·평등·박애 정신의 발로였고, 영국은 최초로 의회민주주의를 이룩해 전 세계에 위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이는 누군가에 의해 포장되고 성역화된 반쪽짜리 역사에 불과하다! '역사' 이면에 숨겨진 권력자들의 야욕과 흑심을 낱낱이 들여다보면 과거를 넘어 지금 우리가 발 딛고 살아가는 세상을 이해하는 힘까지 키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