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달라질 거야 (산하)
두 아이가 있다. 말썽 부릴 마음은 없었는데, 심통 부릴 마음은 없었는데, 집에서 말썽꾸러기가 되어 버린다. 집 밖에서도 모든 게 마음 같지 않다. 결국, 복잡했던 마음이 터지고 만다. 친구가 다른 친구와 다정하게 있는 모습에 질투가 나서 북북 책을 찢어 버리고 마는데….
저자: 다비나 벨 (지은이), 앨리스 콜포이스 (그림), 서애경 (옮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