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은 당신의 말을 닮아 간다>
최대호 | 테라코타 | 2023-09-13 | 240쪽 | 크기 150x20 | 무게 578g
수십만 팔로워들과 소통하며 모든 순간 당신의 마음을
감싸 안아 준 글과 미공개 글을 필사집으로 만나다!
수십만 팔로워와 소통하며 공감과 감성의 언어로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 주는 최대호 작가. 한때 그는 걱정과 불안으로 괴로워했고, 더는 자신을 잃고 싶지 않아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자존감을 찾았다고 한다. 특히 평소 마음에 힘이 되었던 글을 한 글자 한 글자 따라 쓰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몰아내자 불안은 잊게 되고 걱정은 생기지 않으면서 불행은 비켜 갔다. 어느새 그의 마음은 자신이 따라 쓴 수많은 말을 닮아 간 것이다.
이 책은 최대호 작가의 이런 경험을 살려 필사 형식으로 엮었으며, 그가 출간한 에세이집에서 발췌한 글과 미공개 글, 그의 마음에 힘이 되어 준 글로 구성했다. 이 책에 실린 100편의 글을 독자들이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따라 써 보면, 여기에 쓰인 응원, 공감, 행복, 위로, 칭찬에 관련된 수많은 말이 맴돌다 그냥 사라지는 게 아니라 독자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 닿게 되고, 어느 순간 마음도 긍정의 말처럼 단단하게 될 것이다.
<당신의 언어 나이는 몇살입니까?>
이미숙 | 남해의봄날 | 2023-09-15 | 332쪽 | 크기 153x202x30mm
입 속을 맴도는 단어, 삼천포로 빠지는 대화
말과 글에서 노화가 느껴진다면, 당신은 이 책이 필요하다
"자꾸만 깜빡 깜박, 건망증일까? 아니면 혹시 치매는 아닐까." 나이 들며 누구나 한번쯤 이런 고민에 휩싸이곤 한다. 노화로 인해 뇌의 인지 기능이 떨어지며 생기는 다양한 증상들. 두려워 외면하지 말고 원인을 파악해 증상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나아가 예방까지 할 수 있다면 나이 들어서도 우아하게 슬기로운 언어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매일 건강을 관리하듯 언어도 운동이 필요하다!
슬기로운 언어생활을 위한 워크북 수록!
어린아이가 말을 배우듯, 나이 들어서도 다시 언어 연습이 필요하다. 언어병리학자인 저자는 노화와 언어의 상관관계를 뇌과학 측면에서 설명하고, 노년기 언어의 특징과 질환을 증상별로 소개한다. 또 이러한 질환을 예방하고 언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언어 게임과 일상 꿀팁을 소개한다.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언어 게임을 따라하며 신경을 자극하고 꾸준한 학습으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언어생활을 누릴 수 있다. 책 속에 등장하는 18개의 언어 게임과 도전 미션은 책 말미에 워크북으로 수록해 더욱 실용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