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석 엮음 동시집(초판본) - 대한민국 대표 동시 365가지
대한민국 대표 동시 365가지
김원석 엮음 / 이야기상자 그림
세상모든책
맑은 하늘, 예쁜 꽃, 귀여운 동물이 있는 이 세상이 참 아름답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이 세상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동시 365가지를 읽는 하루하루가 참 행복합니다.
엮은이
김원석
선생님은 수원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1975년 ‘월간문학’ 아동문학 부문 신인상에 당선되어 글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한국동시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유럽방송연맹 은상, 소천아동문학상, 박홍근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 동안 펴낸 책으로는 동요동시집으로
《초록빛 바람》 《아이야 울려거들랑》 《바람이 하는 말》
《우리나라 전래동요》등이 있고,
동화 소년 소설집으로는 《벙어리 피리》 《아빠는 모를거야》
《노빈손 장다리》 《지하철은 엄마 뱃속》 《대통령의 눈물》
《예솔아, 고건 몰랐지?》 《사이버 똥개》 등이 있습니다.
지금(2003)은 평화방송, 평화신문 상무 이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엮은이/김원석
그 림/이야기상자
펴낸이/이재은
펴낸곳/세상모든책
초판1쇄발행/2003년 4월 30일
값14,000원
개나리꽃과 진달래꽃이 한창입니다. 학교 담 너머 핀 개나리꽃을 보고 노란 병아리 생각을 했다면 병아리는 개나리꽃에 묻은 마음의 향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시를 가까이 하면 마음이 꽃처럼 아름답고, 또 은은한 향기가 풍기는 것입니다. 이는 고운 마음으로 그려 낸 글쓴이의 마음과 시를 가까이 하는 이의 마음이 만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는 우리 마음에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머리말-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