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한용기 장편소설 『신세계 수성』 제1권. 평범하게 살아가던 28살의 최영환은 어느 날 갑자기 알 수 없는 이유로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곳은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 속에 요정 같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중력은 지구의 약 4분의 1 정도였고, 과학문명은 지구보다 훨씬 앞서 있었으며, 그곳 사람의 수명은 400년을 훌쩍 넘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편리한 생활 속에서, 아무런 걱정과 고통이 없을 것만 같던 그곳에도 다툼과 야욕, 계층과 분열이 있었는데…….
■ 목차
목차작가의 말 / 41. 이상한 세상 / 82. 수성의 인물들 / 483. 자유 / 0884. 바보 영환 / 1175. 운명 / 1486. 기사의 자격 / 1897. 왕관반도 / 2348. 대국의 사람들 / 2689. 여인들의 대항전 / 314
■ 출판사서평
■ 저자소개
저자 한용기는 강원, 강릉출생.소설 『기적』 집필 중(80년대 말 10대 후반의 소년이 유럽으로 가서 킬러의 길을 걷게 되는 내용)드라마극본 「푸른 기와집」 집필 중(어리버리한 강릉의 촌놈의 푸른 기와집(청?와대)도전기)글쓰기에 한참이나 빠져있는 40대의 인물입니다. 스타소설가보다는 맑은 영혼의 소설가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